방학중 시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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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엘안과 조회 1,930회 작성일 2018-12-18 11:44본문
눈이 나쁜 자녀를 둔 부모님께 방학중 아이들의 눈을 위한 도움말을 드리고자 한다.
주위를 보면 안경쓰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눈이 나쁜 어머니들은 조금은 유전적인데 죄책감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머니 아버지때의 어릴적과 비교하면 요즘 아이들은 눈이 안나빠질래야 안그럴수가 없는 환경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너무나 아이들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물론 집안에서 TV나 비디오,DVD등을 통해 볼거리가 많아진것도 이유이다.
특히 컴퓨터 사용이 많아진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이다
잘 먹이고 공부방에 조명만 좋게 해준다고 아이들 눈을 위해 할바를 다한 것은 아니다.
우선 다양한 시거리를 통해 눈을 운동할수 있도록 근거리만 보게되는 실내생활을 줄이고 외부 활동과 운동을 통해 긍적적인 시각적 자극을 활발하게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의 눈 굴절도수를 구체적으로 몇디옵터의 근시와 난시를 가지는지 확인하셔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검사상 눈이 나빠지는 정도가 어떤지를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셔야 한다.
초등학생인데 4디옵터 이상의 굴절도를 보이거나 정기검사상 너무 빨리 눈이 나빠진다면 단순히 안경만 잘 씌운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이런아이는 장래에 고도근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많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서 우선적으로 드림렌즈를 해주어야 한다.
지난 5-6년간 드림렌즈를 잘 유지해서 중학생이 되어도 눈이 전혀 안 나빠진 예도 흔히 볼수 있고 적어도 안경만 껴서 1년간 나빠질 양이 드림렌즈를 잘 유지하여 4년정도만에 나빠지는 양과 같음을 분명히 볼수 있다.
시간이 많은 이번 방학이 가기전에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한다
